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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10일 0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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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신입생 모집과 졸업식 등 학교 행사가 1월 말∼2월 중순 이뤄져 수업 결손 및 어수선한 수업 분위기가 이어진다고 판단해 중고교의 겨울방학을 1월로 늦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중고교는 내년 1월 7일 시작해 2월 6일까지 한 달가량 겨울방학을 보낸다. 다시 일주일 뒤인 2월 12일부터 2월 말까지는 학년 말 방학에 들어간다.
하지만 초등학교는 대부분 예년처럼 24일부터 방학한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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