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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7일 0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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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22일 병영주조장에서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음회를 겸한 수출선적 기념행사를 가졌다. 수출 막걸리는 복분자를 첨가하고 일본인의 취향에 맞도록 도수와 용량을 조정했으며 기존 플라스틱 병에서 유리병으로 교체하는 등 포장과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
강진군은 앞으로 매월 2만 병 정도를 수출해 연간 4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광주=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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