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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11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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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축제(祝祭)의 계절입니다. 먹을거리부터 볼거리까지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는 축하와 제사라는 의미가 겹쳐 있는 것처럼 인간의 오랜 습관일지도 모릅니다. 그 현장을 찾아다니는 ‘축제형 인간’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니까요. 하지만 어느 순간 축제 하면 확성기와 대형 풍선, 노점이 떠오르게 됐습니다. 역설적이지만 어디 조용한 축제는 없을까요?
김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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