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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23일 0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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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는 6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권역별 직업중심대학’에 선정돼 국비 등 11억 원을 들여 대학 내 백인관을 리모델링하고 첨단 기계를 도입해 산업인력교육원을 개원하게 됐다.
산업인력교육원은 생산자동화 및 공정제어, 건설기술, 정부통합전산센터 운영 인력 양성, 품질관리, 세무회계 등 5개 분야별로 5∼7개의 훈련과정을 마련한다. 산업인력교육원 개원으로 업무 협약을 맺은 지역 35개 건설사, 제조업 39개사, 정보통신분야 22개사 등 96개사 근로자 연인원 3850명이 교육혜택을 받게 된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