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용산 중앙대병원 존치 결정 外

◆용산 중앙대병원 존치 결정

서울시는 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한강로3가의 중앙대병원 터를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로 결정했다. 토지 소유주인 코레일은 이 땅을 상업 및 주거 용도로 개발하려 했지만 용산구와 주민은 병원으로 남기를 원했다. 서울시 결정으로 이 터는 병원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한강 생태ㅡ로그램 9곳 확대

서울시는 강서습지 고덕수변 선유도 여의도샛강 등 4개 생태공원에서 운영하던 생태프로그램을 광나루 잠실 뚝섬 잠원 반포 이촌 양화 망원 난지 등 9개 한강공원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신청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 참조.

◆계룡산박물관 최고위과정 모집

충남 공주시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은 봄을 맞아 ‘제1기 자연과학문화예술 최고위과정’을 마련했다. 강의는 30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수강료는 123만 원. 28일 오후 5시까지 박물관 홈페이지(krnamu.or.kr)나 전화로 접수한다. 042-824-4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