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서해권역 길병원 응급의료센터와 인천시가 지정하는 부평권의 성모병원, 계양권의 한림병원, 중동권의 인하대병원 등 3개 지역 응급의료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권역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 전문의 4명, 응급 병상 30개 이상을 갖춰야 하지만 지역 응급의료센터는 전문의 1명과 응급 병상 20개 이상만 갖추면 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서구지역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응급의료기관 지정 신청을 받는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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