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영등포에 유스호스텔 2010년까지 건설키로

  • 입력 2008년 1월 30일 03시 17분


서울시는 남산에 이어 영등포 지역에 국내외 청소년이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제2 서울유스호스텔’을 2010년 5월까지 짓는다.

영등포구 영등포7가 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에 지하 2층, 지상 7층(연면적 7700m²) 규모로 90개의 객실이 들어선다.

설계용역을 거쳐 11월 착공할 예정이다. 총공사비는 193억 원.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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