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이를 위해 전문요리사, 교수,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맛 락’ 업소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지정을 원하는 식당을 대상으로 음식의 맛과 위생상태, 서비스 수준 등을 조사키로 했다.
희망 업소는 2월 12일까지 중구 홈페이지나 각 동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지난해 6월 음식점 120곳의 신청을 받아 ‘맛 락’ 업소 91곳을 지정했다.
중구 관계자는 “‘맛 락’ 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에 대해서는 모범음식점 우선 지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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