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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2월 24일 0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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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도민구단이 도민들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으려면 재정 자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년을 ‘흑자 원년’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정 자립 방안으로 그는 “구단주인 김태호 경남지사와 국가대표 출신 조광래 신임 감독을 활용한 ‘스타 마케팅’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며 “두 사람 모두 스타급이어서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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