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세계도시엑스포(2009)와 아시아경기(2014)와 같은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인천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식품을 개발해 판매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지난달 농업기술센터, 대학교수 등이 참여하는 ‘브랜드 식품 개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식품제조업체 3곳을 예비사업자로 선정했다.
현재 검토되는 식품은 인삼과자 속노랑고구마과자 쑥과자 홍삼양갱 순무쌀빵 등이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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