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울지역은 6개교에서 677명 모집에 6226명이 지원해 9.20 대 1, 경기지역은 9개교에서 1410명 모집에 1만2127명이 지원해 8.6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과 경기지역 모두 전년도 경쟁률 8.38 대 1, 6.33 대 1보다 높아졌다.
서울지역에서는 서울외고가 12.95 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명덕 12.80 대 1 △한영 9.99 대 1 △대원 8.66 대 1 △대일 5.73 대 1 △이화 3.39 대 1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에서는 김포외고가 16.22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과천 14.59 대 1 △명지 9.03 대 1 △고양 7.97 대 1 △수원 6.51 대 1 △안양 6.49 대 1 △동두천 6.46 대 1 △외대부속 6.30 대 1 △성남 4.43 대 1이었다.
서울-경기지역 외고 특별전형 경쟁률 | ||
학교 | 2008학년도 | 2007학년도 |
대원 | 6.69 | 8.66 |
대일 | 5.73 | 9.79 |
명덕 | 12.80 | 11.64 |
서울 | 12.95 | 12.49 |
이화 | 3.39 | 3.00 |
한영 | 9.99 | 4.50 |
과천 | 14.59 | 8.22 |
고양 | 7.97 | 3.51 |
김포 | 16.22 | 8.47 |
동두천 | 6.46 | 5.65 |
명지 | 9.03 | 11.47 |
수원 | 6.51 | 4.17 |
성남 | 4.43 | 2.57 |
안양 | 6.49 | 6.44 |
외대부속 | 6.30 | 5.62 |
자료: 경기도교육청 |
김기용 기자 k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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