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바다, 신비의 동해’를 주제로 열리는 오징어축제는 풍어제와 오징어 잡기 체험 등 2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고 없이 많은 고기를 잡길 기원하는 풍어제와 국악 한마당, 초청가수 공연, 길놀이 행사가 펼쳐지고 오징어 맨손잡기, 오징어 회 썰기, 오징어 요리대회 등 오징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오징어를 나눠 주고 오징어 배 타기 등의 부대행사가 곁들여지며 다양한 오징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코너도 운영된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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