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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8월 2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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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 따르면 숲 가꾸기 사업에 111억 원을 들여 저소득층과 청년실업자 등 연인원 17만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가계 안정을 돕는다.
봄철과 가을철 산불 취약지 감시원 배치, 산불지킴이 노인감시단 운영 등에도 126억 원을 들여 39만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산림훼손 감시와 산림병해충 예찰 활동 등에도 24억 원을 들여 232명에게 10개월간 상시 일자리를 마련한다.
8억 원을 들여 도시의 녹지 관리와 수목원 관리, 숲길 조사 등 3개 분야에 57명을 고용하고 산간지역 임도 949km에도 관리원 16명을 배치하는 등 일용근로자들의 일자리를 만든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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