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7년 7월 3일 0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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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최근 3년간 도내 약수터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부천시(34곳)는 부적합 판정률이 59.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사구 정명, 성도, 장수천 약수터와 오정구 영정천 약수터는 지난해 분기별로 실시한 4차례 검사에서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해 10∼12월 약수터 수질검사에서는 시가 관리하는 지정 약수터 21곳 중 88%인 18곳에서 총대장균군과 일반세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먹는 물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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