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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2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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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홍수, 여름철 폭염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올해 초 환경부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폭염이 제일 세다. 1994∼2003년 10년 동안 서울 대구 등 4개 도시에서 무려 2131명이 일사병 등 각종 열병 질환으로 사망했다. 반면 같은 기간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자는 실종자를 포함해 1367명. 며칠 계속된 폭염 끝에 내린 비 소식이 반갑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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