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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12일 0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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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달서구는 공단 입주업체의 마라톤 동호회원 등 근로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달서구 관계자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경제의 심장 역할을 하는 성서공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공단에서 마라톤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성서공단은 300여만 평의 용지에 섬유, 금속, 전기전자 등 2300여 업체가 입주해 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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