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은 최근 중소기업청이 전국 268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대학 벤처창업보육사업단은 대구경북 37개 창업보육센터 가운데 유일하게 7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단은 지난해 연간 보육실 운영률 96.6%, 입주기업 고용증가율 19.3%, 입주기업 지식재산권 등록 11건 및 출원 4건 등의 성과를 올렸다.
계명대 김영문(경영정보학과 교수) 사업단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벤처기업 창업 지원과 실직자, 대학생 등 예비창업자 육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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