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2월 27일 06시 5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청주시교육청은 “다음 달 1일부터 학원과 교습소의 입원료를 동결하는 대신 수강료는 평균 3% 올리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입시종합학원은 하루 4시간 기준 월 수강료 상한액이 18만4000원에서 19만 원으로, 도서실은 월 6만5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외국어학원은 월 7만6000원(초급반)∼13만6000원(원어민 전담반)으로 각각 오른다. 또 피아노학원은 월 6만5000원(초급)∼8만9000원(고급), 미술입시학원은 7만2000원, 무용(현대 고전 발레)학원은 7만9000원, 컴퓨터속기학원은 11만1000원 이하로 각각 조정된다.
교습소의 경우엔 피아노 5만5000원(초급)∼8만9000원(고급), 첼로 7만2000원(초급)∼8만6000원(중·고급), 학생 서예 5만4000원, 국악 7만6000원 등이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