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1-19 02:592007년 1월 19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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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5일 오전 11시 45분 대구 달성군 옥포면 농협 S지점에 복면을 하고 침입해 가짜 화약총을 쏜 뒤 놀란 직원들을 위협해 현금 440여만 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다.
조사 결과 이들은 예식장 등에서 사용하는 파이프 모양의 화약 축포 2개를 묶은 뒤 총 모양으로 만들어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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