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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월 16일 0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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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족구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내년까지 10억 원을 들여 완산생활체육공원에 국제경기용 족구장 1면과 생활체육용 4면 등 5면을 갖춘 족구장을 지을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족구장은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관람석을 갖춘 국제경기용과 시민이 운동을 할 수 있는 생활체육용으로 지어진다.
이 공원에는 축구장과 테니스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등이 지어지고 있으며 2008년 초 시민에게 개방된다.
완산생활체육공원이 문을 열면 전주의 체육공원은 덕진체육공원과 아중체육공원 등 3곳으로 늘어난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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