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연속 판매량 1위 '임페리얼', 연말 황금구슬 이벤트

  • 입력 2006년 12월 20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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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12년 산 프리미엄 위스키로 첫 선을 보인 후 12년 연속 판매량 1위를 달성한 ‘임페리얼 클래식’이 연말 ‘황금구슬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로발렌타인스는 올해 연말까지 임페리얼 12년, 17년 제품에 포함된 황금구슬을 찾을 경우 순금, 상품권, 디지털카메라, LCD TV, 골프채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황금구슬은 위조주 방지를 위해 채용한 ‘키퍼캡’ 속에 들어있는 두 개의 구슬 중 하나에 금색 코팅을 입힌 것이다.

임페리얼은 2001년도부터 가짜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고급 이미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위조주 방지 장치인 ‘키퍼 캡’과 ‘키퍼 마크’를 도입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임페리얼은 지난 2005년 한 해 동안 국내 위스키 중 가장 많이 팔렸으며 1996년 프리미엄 위스키 판매량 세계 3위, 2002년 국내최초 단일 브랜드로 100만 상자 (500㎖ 18병 기준) 돌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진로발렌타인스가 2003년 출시한 프리미엄급 위스키 ‘임페리얼17’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임페리얼 명가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료의 선별에서부터 증류, 숙성까지 매 단계 마다 최상의 원액만을 다시 엄선했다. 이와 함께 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로 출시된 ‘임페리얼 21’은 제품마다 고유의 일련번호(Serial Number)를 부착해 관심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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