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명예홍보대사는 올해 위촉한 14명을 포함해 47명(해외 19명, 국내 28명)으로 늘었다.
유치위원회는 앞으로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국제 스포츠계에서 영향력이 큰 인사들을 계속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조수미(소프라노) 씨와 안현수(쇼트트랙) 김연아(피겨) 선수 등이 국내외 행사 참관을 통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폈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