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기계발의 으뜸은 어학"

  • 입력 2006년 11월 1일 16시 19분


상당수의 20~30대 직장인들은 자기계발하면 가장 먼저 외국어 공부를 연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간하는 월간지 혁신리더가 1일 26~35세 직장인 292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하면 가정 먼저 떠오르는 단어를 물은 결과 36%가 '어학'을 꼽았다.

그 다음은 '미래(28%)', '자격증(25%)', '운동(4%)' 등이 뒤를 이었으며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밝힌 59%의 응답자들은 실제 자기계발을 위해 '외국어(33%)', '자격증 취득(25%)' 공부를 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직장생활의 최우선 목표로는 전체 응답자의 37%가 '전문가로서의 성장'을 꼽았지만 '높은 급여'를 든 응답자도 32%나 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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