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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0월 6일 0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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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둔 4일 서울에 사는 서정욱(35·보험설계사) 씨는 두 딸 지현(4) 민재(2) 양을 앞세우고 아내 정은실(29) 씨와 경남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의 부모를 찾았다.
얼굴 가득 웃음을 터뜨리며 할아버지 할머니 품으로 내달리는 아이들.
쪽빛 가을 하늘도, 푸른 바다도 이 가족을 따라 환하게 웃는다.
통영=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화보]“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즐거운 추석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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