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理知논술/특목고 구술면접 대비]언어지문 제시형 구술면접

  • 입력 2006년 7월 18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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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지문 제시형에서 비문학 독해 영역은 내용이 생소해 지문을 분석하고 이해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어려운 내용의 지문을 읽을 때에 범하기 쉬운 실수가 ‘무의미 철자읽기’이다. 글자는 읽되 의미를 몰라 다 읽었어도 그 내용을 도무지 헤아리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처음 보는 낯설고 어려운 지문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앞뒤 맥락을 살펴가며 지문을 읽고 분석하는 방법을 찾는 일이 중요하다.》

1. 아래 학생들 중에서 지문의 내용과 관련성이 많은 발언을 한 학생을 찾고, 또한 인간의 가치를 가장 높이 평가한 발언을 한 학생을 골라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2. [보기1]의 글을 읽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보기2]의 밑줄 친 낱말들에 대하여 정의를 내려 보았다. 글의 내용에 근거하여 가장 관계가 깊은 정의를 내리고 있는 학생이 누구인지 고르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언주-인간 : 인간은 로빈슨 크루소처럼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즉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이다.

진영-사회 : 사회란 경계가 설정된 일정한 영토에서 공동생활을 하는 인간의 집단을 말하는데 이를 일반적으로 유기체에 비유하기도 한다.

현수-동물 : 동물은 생물의 한 구성 요소로서 생명이 있는 것 중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 동물이고 동물 아닌 것이 식물이다.

은지-규범 : 규범은 행동의 본보기나 모범이 되는 것으로서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때로는 사회적 제재가 가해지기도 한다.

민정-문화 : 문화는 인간의 정신적 활동, 또는 그에 따른 정신적 물질적인 성과를 이르는 말인데 각 문화는 상대적인 것이어서 그 우월을 말할 수 없다.

2006학년도 서울지역 외국어고등학교 기출문제 유형

해설 및 답안은 인터넷 이지논술(www.easynonsul.com)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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