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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6월 21일 0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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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고는 이날 “졸업생의 90%가 취업 대신 대학에 진학하는 등 상업계 고교 남학생의 기능 인력수요가 한계에 부딪쳐 인문계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상고는 학과 개편이 승인되면 2007년부터 학교 이름을 ‘진포고교’로 변경하고 상업계 학급을 모두 폐지, 일반계 10학급을 신설할 예정이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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