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대구 경북권 지원센터로 지정 받은 영남대는 18억 원을 들여 300m² 크기의 센터를 마련해 가상스튜디오 시설 등을 갖췄다.
이 센터는 지역 대학과 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과 연계해 2009년까지 30억 원을 들여 △한류 컨텐츠 개발 △평생교육 확대 △외국인과 교도소 재소자,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농업용 컨텐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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