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옥천선 묘목잔치…24일부터 3일간 20% 싸게 팔아

  • 입력 2006년 3월 24일 06시 28분


충북 옥천군 이원 묘목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제8회 묘목축제가 24일부터 3일간 이원묘목유통센터(이원면 건진리)에서 열린다.

옥천군은 전국 최대 묘목 생산지. 500여 농가가 136ha에서 전국 묘목유통량의 70%에 이르는 연간 1200만 그루의 과수 및 조경수 묘목을 생산해 지난해 ‘묘목산업특구’로 지정됐다.

(사)이원묘목영농조합(대표 김철기)이 마련하는 축제에서는 100여 종의 과수 조경수 묘목을 전시 판매하고 20여 종의 신품종을 선보인다.

영농조합은 매일 오후 4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사과 배 감 묘목 2그루씩을 무료로 나눠준다.

김 대표는 “특구지정 뒤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전국에 이원 묘목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모든 묘목을 20% 할인 판매해 가족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식목할 나무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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