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3-20 09:292006년 3월 20일 09시 2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고려 충렬왕 2년인 1276년 몽골 마(馬) 160마리를 남제주군 성산읍 수산리에 들여와 집단으로 기르기 시작한 것이 제주지역에 목마장이 등장한 시초다.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제주 축산역사 전시관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각종 자료를 수집한 뒤 타임캡슐에 담아 10월 매설할 예정이다. 제주시 용강동 제주도립목장에 매설되는 타임캡슐은 목마장이 들어선 지 1000년이 되는 2276년 개봉된다.
제주=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홍준표 “양민 무고한 죽음 당한 날 아닌 ‘좌익 폭동’ 개시된 날”
제주4·3사건 유해발굴 7년만에 재개
‘해군기지 갈등’ 제주 강정마을 주민 건강조사
구독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