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11일 대청호엔 음악이 흐른다

  • 입력 2006년 3월 9일 07시 10분


코멘트
대청호음악회추진위원회는 11일 대전 동구 추동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제1회 대청호 음악회’를 연다.

풍물굿패인 소리마당(대표 장병천)이 음악회 기획과 주관을 맡고 대전시와 동구가 후원한다. 음악회는 앞으로 2개월에 한번씩 열린다.

이번 음악회에는 해금과 재즈악기가 어울어진 퓨전음악 그룹 어랑어랑이 ‘하늘 빛 그리움’과 ‘석양’, ‘적념’ ‘사랑하기 때문에’를 공연한다. 시간은 오후 6시. 042-273-1713.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