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학생들 “설 장보러 下山”

  • 입력 2006년 1월 23일 0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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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1주일 남았는데 왜 벌써 한복을 입었느냐고요? 지리산 청학동 도인촌 명심서당에서 수련 중인 학생들이랍니다. 22일 서당 훈장(왼쪽)과 함께 경남 하동군 하동읍 재래시장(하동장)을 찾은 이들은 오랜만의 나들이라 그런지 흥겨운 표정으로 시장을 돌아다니며 제수용품을 샀습니다.

하동=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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