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2-07 03:072005년 12월 7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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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이해찬 국무총리와 당 소속 호남 출신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정부 측은 간담회에서 호남고속철 전 구간(오송∼전남 목포) 중 1단계로 오송∼전북 익산 구간을 2015년까지 완공하고, 2단계로 익산∼목포 구간을 2020년까지 개통하겠다고 보고했으나 의원들이 1단계 완공 구간을 광주까지 연장해 달라고 요청해 정부 측이 이를 수용했다.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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