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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23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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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제 개편 추진기구는 제2기 교육혁신위원회의 분과위원회 형태로 두거나 교육부의 인적자원혁신본부 내에 별도의 추진단을 두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 의원은 “학제 개편 논의가 과거처럼 문제 제기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전담 기구를 구성해 실질적인 논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또 “교원평가제는 교원 및 학부모 단체와 합의가 안 되더라도 이번 2학기 중에 반드시 시범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임태희(任太熙)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교원 및 학부모 단체와 최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겠다”고 전제한 뒤 이렇게 말했다.
이인철 기자 in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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