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9월 15일 03시 0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그는 “각종 영향평가제도가 중복 운영되면서 기업이 연간 수조 원의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며 “3개의 영향평가를 없애는 대신 관련 법령을 보완해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감사원은 이 같은 내용의 ‘4대 영향평가제도 폐지 및 개선안’을 건설교통부와 환경부, 소방방재청 등 관계 기관에 공식 통보하고 법령 개정작업을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3개의 영향평가제도를 폐지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