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8-08 03:072005년 8월 8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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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나 일경이 전날 철야근무 후 외출을 나갔다가 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군 입대 전에 살던 아파트로 찾아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나 일경은 6월 구보 훈련 도중 “목소리가 작다”는 이유로 기동대 고참 2명에게 구타를 당했으며 나 일경을 구타한 고참 2명은 징계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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