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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2월 28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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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이날 “광복 및 분단 60년을 맞아 유일한 분단 도인 강원도내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다면 의미가 매우 높을 것”이라며 강원지역 개최를 희망했다.
그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朗) 일본 총리가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한류(韓流) 열풍의 중심지인 강원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정상회담이 개최될 경우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및 도내관광지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개최지로는 춘천의 남이섬이나 용평에서 개최되길 희망 한다”고 덧붙였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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