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설 자금 지원을 늘리고 중소기업이 직원에게 밀린 임금을 빨리 지급할 수 있도록 특례 보증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김광림(金光琳)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설 대비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경복궁(민속박물관 포함) 덕수궁 창경궁 종묘 현충사 등 22개 사적지와 전국 11개 국립박물관이 무료로 개방된다.
정부는 또 설 연휴 기간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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