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국내 첫 애니메이션 전용관 개관

  • 입력 2005년 1월 19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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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용상영관이 서울 중구 예장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 19일 문을 열었다.

203석 규모에 디지털 및 아날로그 애니메이션을 모두 상영할 수 있는 첨단 영상시설과 5.1채널의 디지털 입체음향시설을 갖췄다.

개관 작품으로 만화가 허영만 원작의 ‘망치’가 20일∼2월 9일 상영된다. 관람료는 어른 4000원, 어린이 3000원. 상영시간은 오후 3시 반, 5시 반, 7시 반(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1시 반 추가). 문의 02-3455-8365, www.ani.seoul.kr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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