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는 “경찰의 노력으로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195명)가 전년 동기(293명)에 비해 33%나 줄어들었다”면서 “미아발생 신고에 경찰이 적극 대처해 미아 문제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한 공로도 크다”고 말했다.
어린이안전네트워크는 어린이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한국생활안전연합, 서울녹색어머니연합회, 한국아동청소년권리안전센터 등 4개 단체가 2003년 5월에 발족한 연대기구다.
정원수 기자 need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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