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최우수 평가

  • 입력 2004년 12월 28일 2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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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8일 “전주시 덕진동에 있는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이 문화관광부가 전국 122개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평가에서 최우수 회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은 올 한해 사업실적과 공연장 및 전시관 가동률, 관람객 이용도 등 7개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북도가 2001년 9월 건립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은 2003년 1월부터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해오고 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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