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10월 22, 23일 이틀간 전국 15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한국 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발표했다.
응답자들은 ‘전쟁, 내란 등 국가위기 시 정부의 결정을 믿고 따를 의사가 얼마나 있느냐’는 질문에 ‘전혀 없음(0점)-별로 없는 편임(25점)-보통(50점)-어느 정도 있는 편임(75점)-매우 많음(100점)’의 5단계 척도 조사에서 평균 63.1점을 기록했다.
최호원 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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