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대한 각종 정보와 구직 기업, 직업훈련기관 등의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대구지방노동청이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 등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동아백화점 등 지역 1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75개 업체는 현장에서 면접 등을 실시하고 25개 업체는 670여명을 즉석에서 채용할 예정.
행사장에는 면접 클리닉 부스와 직업심리검사실 등이 설치돼 구직자들은 적성 및 심리검사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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