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 이지건설, 광명주택, 풍성주택, 모아건설, 신일하우징, 모아주택산업 등 8개사는 최근 주간사회사를 두산산업개발로 정해 총 6770가구를 동시분양 형태로 공급하기로 했다.
3차 공급 물량 중 절반가량인 3460가구는 임대아파트다.
일반아파트 분양 물량은 포스코건설 1184가구(32∼40평형)를 비롯해 두산산업개발 916가구(32, 40평형), 풍성주택 562가구(34∼40평형) 등이다.
임대아파트의 업체별 공급물량은 모아주택산업 927가구(24∼32평형), 모아건설 870가구(24∼32평형), 신일하우징 795가구(24∼32평형) 등이다.
내년 하반기에는 대한주택공사와 경기지방공사가 이 지역에 공공임대 아파트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허진석기자 james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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