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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9월 19일 2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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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욱 전북지사와 박준영 전남지사, 박광태 광주시장은 최근 전북지사실에서 ‘호남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고 3도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협의체의 구체적인 운영방법과 명칭, 안건 등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결정하고 첫 모임은 11월 광주에서 연 뒤 분기별로 한 차례씩 열기로 했다.
이들은 지역의 우선 현안인 △고창∼장성∼담양 간 고속도로 조기 완공과 △섬진강 권역 영상문화벨트 조성 △한방산업 공동육성 등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문화예술, 관광진흥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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