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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6월 17일 2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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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창원권관리단은 창원 반송정수장의 시설과 관로 보강 공사를 위해 19일 정오부터 20일 오후 8시까지 32시간 동안 창원과 마산 일부에 대한 수돗물 공급을 중단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수 지역은 창원시의 경우 창원공단 전역과 창원대로에서 공단 쪽 아파트 전체, 신촌동 일원, 반림동 럭키아파트와 현대건설아파트, 반송시장 주변, 이다. 마산은 마산자유무역지역 등이다.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일부 지역은 단수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어 충분한 생활용수를 받아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수자원공사 창원권관리단 055-260-4716
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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