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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2월 23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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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중(金花中)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농업농촌종합대책보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지원비율과 지원액을 점차 늘려 2006년부터는 농어민에게 건강보험료의 50%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2008년부터는 월 2만7900원(중간소득계층 보험료의 50% 수준)의 연금보험료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농어민은 건강보험료의 22%, 매달 7700원가량의 연금보험료를 지원받고 있다.
나성엽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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