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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2월 5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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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병원은 5일 “보건복지부와 경남도가 경남도 암센터를 경상대 병원 내 4000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건평 3500평 규모로 짓기로 하고 설계비 등 올해 필요한 예산 3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암센터 건립과 장비 구입에는 모두 200억원이 들어가며 2006년 12월 개원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서부경남 의료 거점도시인 진주에 암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으며, 경남지역 암 환자 진료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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