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주 "특례市 개편여부 내년 주민투표"

입력 2003-12-16 18:54수정 2009-10-1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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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행정개혁추진위원회(위원장 조문부·趙文富)는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을 위해 내년 하반기에 주민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주민투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최종 용역보고서에서 제시한 점진적 방안과 혁신적 방안에 대해 택일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점진적 방안은 도와 4개 시·군으로 된 현행 행정계층 및 행정구역을 유지하면서 운영시스템을 개편하는 것이고 혁신적 방안은 제주도 전역을 단일 광역체제인 ‘제주특례시’로 개편해 산하에 제주구 서귀포구 동제주구 서제주구 등 4개구를 두는 것이다.

제주도행정개혁추진위원회는 내년 4월 총선 이후 시·군별로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제주도를 단일 광역체제로 개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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