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3년 12월 1일 00시 0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순천향대(총장 서교일·徐敎一)가 겨울방학에 해외문화체험 계획을 제출한 학생들에게 여행비용을 지급하는 ‘해외문화체험 장학금’을 마련했다.
순천향대는 올해 63명에게 7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자신이 공부하는 분야에 걸 맞는 해외문화체험 계획서를 제출하면 여행 국가에 따라 1인당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 2인 이상으로 조를 짜서 여행해야 하며 유럽지역은 7일 이상, 동남아 지역은 5일 이상의 체험과정을 거쳐야 한다.
아산=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