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주관하고 농협전남지역본부 및 한우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시 군에서 자체 선발한 한우 수소와 암소 90마리가 출품된다.
명품 한우는 소의 키와 몸무게, 체형, 힘 등을 종합 분석해 선발하게 된다.
입상 한우 가운데 명품 챔피언에게는 200만원, 암소 등 각 분야별 최우수상에게는 60∼8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우량 한우를 출품한 8개 시 군에도 우승기 등이 수여된다.
광주=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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